의뢰인과 A씨는 모두 온라인 게임에서 채팅을 하다가 만난 사람입니다.

 

A씨는 2022년 모월에 의뢰인을 처음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A씨는 이 사건 당시까지 교제하는 남성이 따로 있었으나, 의뢰인과도 스킨십을 하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이 시기 의뢰인과 A씨는 서로의 신체를 만지며 장난을 하는 사이였는데, 어떤 일로 인해 의뢰인이 A씨와 연락을 끊게 됩니다.

 

문제는 A씨가 당시 있었던 신체접촉이 강제추행이었다며 고소를 한 것입니다.

 

 

일평생 경찰의 조사를 받아본 적도 없는 의뢰인은 다급한 맘으로 판심 법무법인을 찾아오셨습니다.

 

이러한 걍제추행 사건을 전담한 경험이 풍부한 판·검사 출신인 판심 법무법인 성범죄전문 변호사들은 초기 상담부터 의뢰인을 집중하여 담당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판심은 A씨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는 점을 공략했습니다.

 

의뢰인과 A씨의 관계를 알고 있었고, 실제로 함께 만나기도 했던 소외 B씨를 만나 증언을 확보했고, 의뢰인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통해 의뢰인과 A씨는 서로 스킨십을 하는 관계로 강제추행이 성립되지 않음을 주장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판심 법무법인의 모든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에 대해 불기소(혐의없음) 처분하였습니다.

 

억울하게 ‘성범죄자’가 될 위기에서 의뢰인은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